시 편 7
[1] 여호와 나의 하나님, 당신께 이 몸 피하오니 나를 뒤쫓는 모든자들에게서 구하시고 살려주소서.
[2] 사자처럼 달려들어 이 목숨 발기발기 찢어도 살려줄자 어디 있사옵니까.
[3] 여호와 나의 하나님, 아무러면 제가 이런짓을 했으리이까 이 손으로 받지 못할것을 받기라도 했다면
[4] 친구에게 선을 악으로 갚기라도 했다면 까닭없이 나를 미워하는자를 살려주기라도 했다면
[5] 원쑤들이 이 몸을 따라잡아 밟아죽여도 좋사옵니다. 창자가 터져 흙범벅이 되여도 좋사옵니다. (셀라)
[6] 여호와여, 의분을 일으켜 일어나소서. 미쳐날뛰는 원쑤들의 기를 꺾어주소서. 나의 하나님, 일어나시여 판결을 내려주소서.
[7] 만민을 한자리에 모으시고 그가운데 높다랗게 자리잡으소서.
[8] 민족들의 재판관이신 여호와여, 이 몸은 아무 허물이 없사오니 여호와여, 바른 판결을 내려주소서.
[9] 사람의 마음속, 배속을 헤쳐보시는 공정하신 하나님 악한자들이 다시는 설치지 못하게 하시고 무죄한 사람들은 뒤받침해주소서.
[10] 더없이 높으신 하나님은 나의 방패, 옳바른 사람에게 승리를 안겨주시는분.
[11] 나의 하나님은 공정한 재판관 언제라도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12] 저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칼을 갈고 화살메워 겨누어당겼다가
[13] 죽음의 칼을 들고 활촉에 불붙여 겨누신다.
[14] 악한 생각 빚어서 몸속에 악한 생각을 품었다가 속임수를 낳는 원쑤들아.
[15] 너희가 구덩이는 깊숙이 팠다마는 그 구덩이에 너희자신이 빠지리라.
[16] 제가 꾸민 재난이 제머리에 떨어지고 그 폭력은 제 정수리에 떨어지리라.
[17] 나 공정하신 여호와를 찬양하고 지극히 높으신 그 이름 여호와를 노래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