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스 겔 36
[1]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산악지대에 나의 말을 전하여라. <이스라엘산악들아, 이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2]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 원쑤들이 너희에게 저 영원한 언덕들은 이제 우리것이지 하며 큰소리쳤다.>
[3] 그러나 너는 이렇게 내 말을 전하여라. <주 여호와가 말한다. 주위의 나라들이 너희 땅을 쑥밭으로 만들었다. 다른 민족들이 기습하여 와서 너의 땅을 차지하였다. 그래서 너희는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신세가 되여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였다.
[4] 그러니 이스라엘산악들아, 이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산과 언덕, 개울과 계곡, 쑥밭이 된 페허들과 로략질당하여 주위에 살아남은 민족들의 조소거리가 된 텅빈 성읍들에게 하는 말을 들어라.
[5]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내 땅을 좋아라 차지하고 내 땅의 주민을 멸시하며 내쫓고 로략질한 민족들가운데 살아남은자들과 에돔을 생각하면 화가나서 못견디겠다. 내가 맹세하고 그것들을 심판하리라.>
[6] 그러니 너는 이스라엘 고국강토에 나의 말을 전하여라. 산과 언덕, 개울과 계곡들에게 내 말을 전하여라.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나 이제 화가나고 울화가 터져서 선언한다. 너희가 여러 민족에게 수치거리가 되였기에
[7]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손을 들고 맹세한다. 너희 주위에 있는 민족들도 정녕 수치를 당하리라.
[8] 이스라엘산악들아, 내 백성 이스라엘이 곧 돌아오리라. 너희는 다시 가지를 뻗어 열매를 맺어라.
[9] 나 이제 너희에게로 간다. 내가 너희에게 얼굴을 돌리면 사람들은 너희를 갈아 씨를 뿌리게 되리라.
[10] 너는 너희우에 온 이스라엘족속이 불어나 많은 사람이 살며 페허가 된 성읍을 재건하게 하리라.
[11] 사람과 짐승이 새끼를 많이 낳아 너희우에 사람과 짐승이 우글거리게 하리라. 너희는 전처럼 사람이 불어 예전보다 더 살기좋은 고장이 되리라. 그제야 너희는 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될것이다.
[12] 너희우에 사람의 발길, 내 백성 이스라엘의 발길이 닿을것이다. 내 백성이 너희를 차지하면 너희는 그들의 유산이 되여 다시는 그들을 여의지 않아도 될것이다.
[13] 주 여호와가 말한다. 사람들이 너희를 사람잡아먹는 땅이요 제 백성을 여의는 땅이라고들 하지만
[14] 너희가 다시는 사람을 잡아먹지 않고 다시는 백성을 여의지 않게 되리라.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15] 내가 너희로 하여금 다시는 여러 민족에게 욕을 먹지 않게 해주리니 너희는 여러 백성에게 다시는 조소를 받지 않고 네 백성을 여의지도 않게 되리라.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16]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을 내리셨다.
[17] ≪너 사람아, 이스라엘족속은 고국에 살고있을 때 고약한 짓들을 해서 그 땅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내가 보기에 그 하는 짓이 월경하는 녀인처럼 부정하였다.
[18] 땅에 피를 흘리고 우상을 섬기느라고 땅을 부정하게 만들어 나의 울화를 터뜨렸다.
[19] 그래서 그들을 여러 민족들가운데 흩으러뜨려 여러 나라에 쫓아보냈다. 못된 짓을 한만큼 그들을 벌한것이다.
[20] 그들은 가는 곳곳에서 여러 민족들에게 욕을 먹었다. <이것이 여호와의 백성이란것들인가. 그에게 받은 땅에서 쫓겨났구나.> 이런 말을 듣게 행동하여 거룩한 나의 이름을 욕되게 만들었다.
[21] 이스라엘족속은 가는 곳곳에서 나의 거룩한 이름이 여러 민족에게 멸시를 받게 했지만 그러나 나는 내 명예를 회복하고야 말리라.
[22] 그러니 너는 이스라엘족속에게 일러라. <주 여호와가 말한다. 이스라엘족속아, 나는 너희때문이 아니라 너희가 가는 곳곳에서 여러 민족에게서 멸시를 받게 한 거룩한 내 이름때문에 행동할것이다.
[23] 너희는 내 이름을 여러 민족에게 멸시받게 했지만 나는 여호와다. 내 이름이 다시는 멸시를 받지 않고 오히려 들날리게 하리라.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너희에게서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면 여러 민족은 이를 보고 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되리라.
[24] 내가 너희를 여러 민족가운데서 데려 내오고 모든 나라에서 모아 고국으로 데려다가
[25] 정화수를 끼얹어 너희의 모든 부정을 깨끗이 씻어주리라. 온갖 우상을 섬기는중에 묻었던 때를 깨끗이 씻어주고
[26] 새 마음을 넣어주며 새 기운을 불어넣어주리라. 너희 몸에서 돌처럼 굳은 마음을 도려내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넣어주리라.
[27] 나의 기운을 너희속에 넣어주리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세워준 규정을 따라 살수 있고 나에게서 받은 법도를 실천할 수 있게 되리라.
[28] 너희는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살면서 나의 백성이 될것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될것이다.
[29] 더러운 짓을 하다가 망할수밖에 없이 된 너희를 나는 건져내겠다. 내가 곡식을 불러오리니 풍년이 들어 다시는 굶주리는 일이 없으리라.
[30] 그래서 나무에는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고 밭에서는 소출이 많이 나리라. 그리하면 기근때문에 여러 민족들에게 수치를 받는 일이 없으리라.
[31] 그제야 너희는 못된 짓을 하고 좋지 못한 일을 했던것이 기억되여 왜 그런 못된 짓을 하고 역겨운 짓을 했던가싶어 얼굴을 붉히게 될것이다.
[32] 내가 너희를 잘 대접해주겠지만 그것은 너희가 훌륭하기때문이거니 생각하지 말아라.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이스라엘족속아, 너희의 행실을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러이 여겨라.
[33]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너희의 모든 죄악을 씻어 너희를 깨끗하게 해주는 날, 그날에 페허가 되였던 성읍들을 재건하게 하리라.
[34] 황페한 쑥밭이 된것을 오가는 사람마다 보았으나 그곳이 다시 경작될것이다.
[35]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렇게 털렸더니 에덴동산처럼 되였구나. 털리고 헐려 페허가 되였더니 그 성읍들이 수축되여 다시 사람이 살게 되였구나 할것이다.
[36] 너희 주위에 남아있던 민족들은 그 헐린곳을 다시 세우고 그 쑥밭에 과수를 심는 것이 바로 나 여호와임을 알게 되리라. 나 여호와가 선언하였다. 반드시 그대로 하리라.
[37]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이스라엘족속의 청을 받아들여 그들을 양떼처럼 불어나게 하리라.
[38] 축제일에 제물로 바칠 양떼가 예루살렘에 몰려들듯이 페허가 되였던 성읍들이 사람들로 가득차게 하리라. 그제야 사람들은 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