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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 야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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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어나 비치여라. 너의 빛이 왔다. 여호와의 영광이 너를 비친다.

[2] 온 땅이 아직 어둠에 덮여 민족들은 암흑에 싸여있는데 여호와께서 너만은 비치신다. 네우에서만은 그 영광을 나타내신다.

[3] 민족들이 너의 빛을 보고 모여들며 제왕들이 솟아오르는 너의 광채에 끌려 오는구나.

[4] 머리를 들고 사방을 둘러보아라. 모두 너에게 몰려오고있지 않느냐. 너의 아들들이 먼데서 오고, 너의 딸들도 품에 안겨온다.

[5] 이것을 보는 네 얼굴에 웃음의 꽃이 피리라. 너의 가슴은 벅차올라 부풀리라. 바다의 보물이 너에게로 흘러오고 여러 민족의 재물이 너에게로 밀려오리라.

[6] 큰 락타떼가 너의 땅을 뒤덮고 미디안과 에바의 락타들이 우글거리리라. 사람들이 스바에서 찾아오리라. 금과 향료를 싣고 여호와를 높이 찬양하며 찾아오리라.

[7] 게달의 모든 양떼가 너에게로 모여오리라. 네가 느바욧의 수양들을 제물로 바치게 되리라. 그것들이 나의 제단에 오르므로 나는 마음이 즐거워 영화로운 나의 집을 더욱 빛내리라.

[8] 누가 저렇게 구름처럼 두둥실 날아드느냐. 둥지로 돌아오는 비둘기처럼 날아드느냐.

[9] 나를 바라고 배를 몰아오는 사람들 다시스의 상선들이 앞장서 오는구나. 너의 아들들을 멀리서 데리고오는데 그들의 금과 은도 함께 싣고오는구나.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려고 너를 아름답게 꾸며준 이스라엘의 거룩한이를 찬양하려고 오는것이다.

[10] 외국사람들이 너의 성을 수축하고 그 왕들이 너의 신하가 되리라. 내가 노하여 너를 때렸지만 귀여운 생각이 들어 너를 가엾게 본때문이다.

[11] 밤에도 낮에도 잠그지 않고 네 성문은 늘 열려있어 왕들이 앞장선가운데 여러 민족이 보화를 성안으로 들여오리라.

[12] 너를 섬기지 않는 민족과 나라는 망하리라. 그런 민족들이 살던 고장은 페허가 되고말리라.

[13] 레바논의 특산물이 너에게로 들어오고 전나무, 느릅나무, 회양목도 함께 들어오리라. 내가 이런것으로 나의 성전이 서있는곳을 꾸미고 나의 발이 놓여있는곳을 장엄하게 만들리라.

[14] 너를 억누르던자들의 후손이 허리를 구부리고 너에게 오리라. 너를 멸시하던자들이 너의 발아래 엎드리리라. 그들은 너를 ≪여호와의 도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이의 시온≫이라 부르리라.

[15] 너는 버림받은 몸이였다. 보기도 싫어하여 찾는이도 없는 몸이였다. 그런데 나 이제 너를 깊이 존귀하게 해주리니 대대로 사람들이 너를 반기리라.

[16] 너는 여러 민족의 젖을 빨며 제왕들의 젖을 먹고 자라리라. 그래서 나 여호와가 너를 구원한줄을 알고 야곱의 강하신이가 너를 건져낸줄을 알게 되리라.

[17] 내가 놋쇠대신 금을 들여오고 쇠대신 은을 들여오리라. 재목대신 놋쇠를 들여오고 돌대신 쇠를 들여오리라. 평화가 너희를 다스리게 하고 정의가 너를 거느리게 하리라.

[18] 다시는 너의 나라안에서 횡포한 일이 벌어졌다는 말이 들리지 않을것이며 침략자와 파괴자가 침입하였다는 말도 들리지 않으리라. 너는 너의 성벽을 ≪구원≫이라 이름지어 부르고 너의 성문들은 ≪찬양≫이라 이름지어 부르게 되리라.

[19] 낮에는 해가 너를 비칠 필요가 없고 밤에는 달이 너를 비칠 필요가 없으리라. 여호와가 너의 영원한 빛이 되고 너의 하나님이 너의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너의 해가 지지 않고 너의 달이 다시는 스러지지 않으리라. 여호와가 너의 영원한 빛이 되리니 다시는 곡하는 날이 오지 않으리라.

[21] 너의 백성은 모두 옳바르게 살아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라. 너의 백성은 내가 심은 나무에서 돋은 해순이요, 내가 손수 만든 나의 자랑거리다.

[22] 가장 보잘것 없는자가 천명으로 불어나고 가장 하잘것 없는자가 가장 강대한 민족을 이루리라. 나 여호와가 제때에 지체없이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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