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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아스의 아들 아마시야가 유대왕이 된것은 이스라엘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여호아스 제2년의 일이였다.

[2] 그는 25살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29년간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예루살렘출신으로 아름은 여호앗딘이라 하였다.

[3] 그는 여호와께서 기뻐하실 일을 하고 부왕 요아스에 못지 않게 여호와의 눈에 드는 바른 정치를 폈지만 선조 다윗과 같지는 못하였다.

[4] 산당을 철거하지 않아서 백성들이 여전히 산당에서 희생제를 드리고 향을 피웠던것이다.

[5] 그는 왕권이 튼튼하게 되자 부왕을 죽인 신하들을 처형하였다.

[6] 그러나 그 살인자들의 자손들은 죽이지 않았다. 그는 모세의 법전에 기록되여있는 여호와의 명령을 따랐던것이다. ≪자식의 잘못때문에 아버지를 죽이지 못하고 아버지의 잘못때문에 자식을 죽이지 못한다. 죽을 사람은 죄지은 바로 그 사람이다.≫

[7] 소금골짜기에서 에돔군 1만을 무찌르고 셀라를 점령한 장본인이 바로 그였다. 그는 그곳을 욕드엘이라 불렀는데 아직도 그렇게 불리우고있다.

[8] 그무렵 아마시야가 예후의 손자이며 여호아하스의 아들인 이스라엘왕 여호아스에게 사람을 보내여 싸움을 걸었다.

[9] 그러나 이스라엘왕 여호아스는 유대왕 아마시야에게 다음과 같은 회신을 보냈다. ≪레바논의 가시나무가 레바논의 송백에게 딸을 며느리로 달라고 청혼하였다가 지나가던 레바논의 들짐승들에게 짓밟히는 신세가 되였다.

[10] 그대는 에돔을 쳐이겼다고 하여 목에 힘을 주고 우쭐거리는데 혼자 집안에 머물러있으라. 어찌하여 그대의 신세와 유대의 운명을 망치려고 스스로 설치는가.≫

[11] 그러나 아마시야는 그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왕 여호아스는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와 유대의 령토인 벳세메스에서 유대왕 아마시야와 붙었다.

[12] 유대군은 이스라엘군에게 패하여 제각기 자기 집으로 도망쳤다.

[13] 이스라엘왕 여호아스는 아하시야의 손자이며 요아스의 아들인 유대왕 아마시야를 벳세메스에서 사로잡았으며 예루살렘에 이르러 에브라임성문과 모퉁이성문사이의 성벽을 400자나 헐었다.

[14] 그는 여호와의 전과 왕실금고에 있는 금은과 세간을 닥치는대로 다 털고 또 사람들을 인질로 잡아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갔다.

[15] 여호아스의 나머지 업적과 그의 치적 및 공적, 유대왕 아마시야와의 전쟁에 관한것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여있다.

[16] 여호아스는 숨을 거두어 사마리아에 있는 왕실묘지에 매장되였다. 그의 아들 여로보암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17] 유대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시야는 이스라엘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여호아스보다 15년을 더 살았다.

[18] 아마시야의 나머지 력사는 유대 왕조실록에 기록되여있다.

[19] 예루살렘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아마시야는 라기스로 도망하였다. 그러나 반란군은 라기스까지 쫓아가 그를 죽였다.

[20] 그러나 그의 시체만은 말에 실어 예루살렘으로 모셔다가 다윗성에 있는 왕실묘지에 안장시켰다.

[21] 온 유대백성이 나이 16살인 우씨야를 택하여 부왕 아마시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았다.

[22] 왕이 세상을 떠나 선조들에게 돌아간 다음 엘랏을 찾아 유대의 한 성으로 재건한 장본인이 우씨야이다.

[23] 여호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것은 유대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시야 제15년의 일이였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41년간 다스렸다.

[24]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하였다. 이스라엘백성을 죄에 빠뜨렸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떠나지 않고 그 악습을 그대로 답습하였다.

[25] 하맛어구로부터 아라바해에 이르는 이스라엘령토를 되찾은것은 그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인 예언자 요나를 시켜하신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졌다. 요나는 가드헤벨출신으로서 아미때라는 사람의 아들이였다.

[26] 이스라엘의 고생이 막심한것을 여호와께서 눈여겨 보셨던것이다. 이스라엘백성은 종이나 자유인이나 할것없이 고생하고있으며 도와줄이도 없었다.

[27]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의 이름을 하늘아래에서 지워버리지 않기로 하시고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을 시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

[28] 여로보암의 나머지 업적과 그의 치적, 공적 그리고 그가 치른 전쟁 및 유대에 빼앗겼던 다메섹과 하맛을 탈환한것 등은 모두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여있다.

[29] 여로보암이 선조들과 함께 잠들어 이스라엘의 력대왕들 곁에 안장되자 그의 아들 스가리야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렬 왕 기 하 — Chap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