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Opens in a new window

미 가 2

Listen to this chapter • 2:36

[1] 망할것들, 권력이나 쥐였다고 자리에 들면 못된 일만 꾸몄다가 아침밝기가 무섭게 해치우고 마는 이 악당들아,

[2] 탐나는 밭이 있으면 빼앗고 탐나는 집을 만나면 제것으로 만들어 그 집과 함께 임자도 종으로 삼고 밭과 함께 밭주인도 부려먹는구나.

[3] 나 여호와가 선언한다. 나 이제 이런자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거기에서 빠져나갈 생각은 말라. 머리를 들고 다니지도 못하리라. 재앙이 내릴 때가 가까왔다.

[4] 그날이 오면 너희는 조롱을 받으며 이런 넋두리나 하게 되리라. ≪우리는 알거지가 되였구나. 이 땅은 남들이 측량하여 나누어가졌는데 어떻게 도로 찾으랴. 우리 밭은 침략자의 손에 들어가고말았다.≫

[5] 그렇다. 여호와를 섬기는 회중이 제비를 뽑고 땅을 측량해가지건만 너희에게 돌아갈 몫이 없다.

[6] ≪무슨 소리냐. 그런 말은 지껄이지도 말라≫고 한다만 이 치욕이 너희를 떠날상 싶으냐

[7] ≪야곱가문이 저주를 받다니, 여호와께서 참을성이 없으시여 그런 일을 하신단 말이냐.≫하고 말한다만 너희가 옳바로 살지 못했는데도 좋은 말씀을 내리시겠느냐.

[8] 너희는 내 백성을 원쑤같이 다루었다. 평화롭게 사는 백성을 덮치고 마음놓고 지나가는 백성을 전쟁포로인양 옷을 벗겼다.

[9] 내 백성중 부녀자를 보금자리에서 몰아내였다. 그 어린 아들에게 패물을 달아주었더니 너희는 그것마저 빼앗아갔다.

[10] 어서 떠나가라. 여기는 너희 안식처가 아니다. 이미 더러워진 이 땅 불쌍하게도 망할수밖에 없다.

[11] ≪내 입에선 포도주와 소주가 나온다.≫ 신들려서 이런 흰소리나 하며 이 백성의 예언자들은 돌아다닌다.

[12] 야곱아, 내가 기어이 너희를 다시 모으리라. 살아남은 이스라엘백성을 기어이 모아오리라. 사람만 보여도 술렁거리는 양떼들을 한 돌담안에 모으듯 하리라. 한 목장에서 풀뜯기듯 하리라.

[13] 저희의 임금 여호와께서 적을 쳐부시며 앞장서 나오시리라. 백성들도 여호와뒤를 따라 적을 짓부시며 성문으로 빠져나오리라.

미 가 — Chap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