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Opens in a new window
Listen to this chapter • 6:35

[1]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꼭 기억해두어야 하겠습니다. 모세때에 우리 조상들은 구름의 인도를 받았고 모두가 홍해를 무사히 건넜습니다.

[2] 말하자면 그들은 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세례를 받아 모세의 사람이 되였던 것입니다.

[3] 그들은 모두 똑같은 령적 량식을 먹었고

[4] 또 똑같은 령적 음료수를 마셨습니다. 그들의 동반자인 령적 바위에서 나오는 물을 마셨다는 말입니다. 그 바위는 곧 그리스도였습니다.

[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대부분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죽어서 그 시체가 여기저기에 흩어지게 되였습니다.

[6] 이것은 우리가 우리 조상들처럼 악을 일삼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경고하는 본보기입니다.

[7] 그들의 일부는 우상을 숭배하였는데 여러분은 그들처럼 우상숭배자가 되지 마십시오. 그들에 대해서 성경에는 ≪백성들이 앉아서는 먹고 마셨고 일어서서는 춤을 추었다.≫고 기록되여 있습니다.

[8] 어떤 사람들은 음행을 일삼다가 하루에 다죽어 넘어졌는데 그 수가 2만 3천명이나 됩니다. 우리들은 그들처럼 음행에 빠져서는 안되겠습니다.

[9] 또 어떤 사람들은 주님을 떠보다가 뱀에게 물려죽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처럼 주님을 떠보는자가 되여서는 안되겠습니다.

[10] 그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불평을 하다가 살륙의 천사의 손에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들처럼 불평하는자가 되여서는 안되겠습니다.

[11] 그들이 이런 일들을 당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는 경고가 되였으며 그것이 기록에 남아서 이제 세상의 종말을 눈앞에 둔 우리에게는 교훈이 되였습니다.

[12] 자기 발로 서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13] 여러분이 겪은 시련은 모두 인간이 능히 감당해낼 수 있는 시련들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신의가 있는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힘겨운 시련을 겪게 하지는 않으십니다. 시련을 주시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실 것입니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우상숭배를 멀리하십시오.

[15] 여러분은 사리를 분별할수 있는 사람들이니 내말을 잘 판단해보십시오.

[16] 우리가 감사를 드리면서 그 축복의 잔을 마시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를 나누어 마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 우리가 그 빵을 떼는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나누어 먹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17] 빵은 하나이고 우리모두가 그 한덩어리의 빵을 나누어먹는 사람들이니 비록 우리가 여럿이지만 모두 한몸인것입니다.

[18] 이스라엘백성의 관습을 생각해봅시다. 제물을 나누어먹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제단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19] 여러분은 이 말을 어떻게 알아들으십니까? 우상앞에 놓았던 제물이나 우상자체에 어떤 가치가 있다는 말이겠습니까?

[20] 아닙니다. 나는 이방사람들이 바치는 제물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마귀들에게 바치는 것이라는 말을 하려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마귀들과 상종하는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21] 주의 잔을 마시는 여러분이 마귀들의 잔을 마실수는 없습니다. 또 주의 식탁에 참여하는 여러분이 마귀들의 식탁에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22] 우리가 주를 질투하게 해드려서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주님보다 강하단 말입니까?

[23] 누구나 ≪나는 무슨일이든지 할 자유가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지 해서 다 유익한 것이 아닙니다. ≪나는 무슨 일이든지 할 자유가 있다.≫고 말할수 있지만 모든 것이 다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24] 누구든지 자신의 리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리익을 도모해야 합니다.

[25] 시장에 나온 고기를 사먹을 때에는 구태여 량심을 따지지 않아도 좋습니다.

[26] ≪땅도 주님의 것이요, 그안에 가득히 있는것도 다 주님의 것입니다.≫

[27] 어떤 교우 아닌 사람의 초청을 받아 그 집에 가거든 구태여 량심을 따지지 말고 차려내온 음식은 무엇이든지 잡수십시오.

[28] 그러나 누가 ≪이것은 우상앞에 놓았던 음식입니다.≫ 하고 일러주거든 그 말을 한 사람과 그의 량심을 위해서 먹지 마십시오.

[29] 여기에서 량심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 량심이 아니라 남의 량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 내 자유가 남의 량심때문에 제약을 받아야 하느냐?

[30] 그리고 내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음식을 먹는데 감사를 드린 그 음식때문에 내가 욕을 먹어야 할 리유가 무엇이냐?≫ 하고 반문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31] 그러나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일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십시오.

[32] 여러분은 유대사람에게나 희랍사람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어느 누구에게든지 량심의 가책을 받게 하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33] 나도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씁니다. 그것은 나자신의 리익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리익을 구하여 결국 그들을 구원하려는 것입니다.

고 린 도 전 서 — Chap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