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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 시 록 19

Listen to this chapter • 4:39

[1] 이런 일이 있은 후에 많은 군중이 우렁차게 웨치는듯한 음성이 하늘에서 들려왔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우리 하나님의 것이다.

[2]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공정하시다. 음란으로 세상을 망친 그 큰 음녀를 심판하셨다. 당신의 종들의 피를 흘리게 한 그 녀자에게 벌을 내리셨다.≫

[3] 그들은 다시 ≪할렐루야! 그 녀자를 태우는 불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간다.≫ 라고 웨쳤습니다.

[4] 그러나 스물네 장로와 네 생물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여 ≪아멘 할렐루야!≫ 하고 화답하였습니다.

[5] 그때 그 보좌로부터 이와 같은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종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높고 낮은 모든 사람들,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6] 나는 또 많은 군중의 소리와도 같고 큰 물소리와도 같고 요란한 천둥소리와도 같은 소리를 들었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전능하신분께서 다스리신다.

[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자. 어린 양의 혼인날이 되었다. 그분의 신부는 몸단장을 끝냈고

[8] 하나님의 허락으로 빛나고 깨끗한 모시옷을 입게되였다. 이 고운 모시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이다.≫

[9] 또 그 천사는 나에게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초대받은 사람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어서 ≪이 말씀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0] 그때 나는 그에게 경배드리려고 그의 발아래에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그는 나에게 ≪이러지 말라. 나도 너나 너의 형제들과 같이 일하는 종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다같이 예수께서 계시하신 진리를 간직하고 있는자들이다. 례배는 하나님께 드려라. 예수께서 계시하신 진리야말로 예언자들에게 령감을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1] 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흰말이 있었고 신실하고 참된자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그우에 타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공정하게 심판하시고 싸우는분입니다.

[12] 그분의 눈은 불꽃같았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을 썼으며 그분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이 그분의 몸에 적혀있었습니다.

[13] 그분은 피에 젖은 옷을 입으셨고 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였습니다.

[14] 그리고 하늘의 군대가 희고 깨끗한 모시옷을 입고 흰말을 타고 그분을 뒤따르고 있었습니다.

[15] 그분의 입에서는 모든 나라를 쳐부실 예리한 칼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친히 쇠지팽이로 모든 나라를 다스릴 것입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분노의 포도를 담은 술틀을 밟아서 진노의 포도주를 짜내실 것입니다.

[16]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모든 왕의 왕, 모든 군주의 군주≫ 라는 칭호가 적혀있었습니다.

[17] 나는 또 태양안에 한 천사가 서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하늘높이 날고있는 모든 새에게 큰 소리로 ≪자, 다같이 하나님의 큰 잔치에 오너라.

[18] 왕들과 장성들과 말들과 그우에 탄 사람들과 모든 자유인과 노예와 낮은자와 높은자의 살을 먹어라.≫라고 웨쳤습니다.

[19] 또 나는 그 짐승과 세상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가 흰말을 타신분과 그분의 군대를 대적해서 싸우려고 모여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0] 그런데 그 짐승은 잡혔습니다. 그리고 그의 앞잡이로서 기적을 행하여 짐승의 락인이 찍힌자들과 짐승의 우상에게 절을 하는자들을 현혹시킨 그 거짓 예언자도 함께 잡혔습니다.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는 산채로 류황이 타오르는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21] 그리고 남은자들은 그 흰말을 타신분의 입에서 나온 칼에 맞아 죽었고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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