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Opens in a new window

창 세 기 17

Listen to this chapter • 4:42

[1] 아브람이 99살되던 해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시여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신이다. 너는 내앞을 떠나지 말고 흠없이 살아라.

[2] 나는 너와 나사이에 계약을 세워 네 후손을 많이 불어나게 하리라.≫

[3] 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4] ≪내가 너와 계약을 맺는다. 너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리라.

[5]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삼으리니 네 이름은 이제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라 불리리라.

[6] 나는 너에게서 많은 자손이 태여나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왕손도 너에게서 나오게 하리라.

[7] 나는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여주기로, 너와 대대로 네 뒤를 이을 후손들과 나사이에 나의 계약을 세워 이를 영원한 계약으로 삼으리라.

[8] 네가 몸붙여살고있는 가나안 온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준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여주리라.≫

[9] 하나님께서 또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계약을 지켜야 한다. 너뿐아니라 네 후손 대대로 지켜야 한다.

[10] 너희 남자들은 모두 할례를 받아라. 이것이 너와 네 후손과 나사이에 세운 내 계약으로서 너희가 지켜야 할 일이다.

[11] 너희는 포경을 베여 할례를 베풀어야 한다. 이것이 나와 너사이에 세운 계약의 표다.

[12] 대대로 너희 모든 남자는 난지 8일만에 할례를 받아야 한다. 네 후손이 아닌 네 집에서 난 씨종이나 외국사람에게서 돈주고 산 종이라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

[13] 네 집에서 난 씨종이나 돈주고 산 종도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 한다. 그러면 내 계약이 영원한 계약으로서 너희 몸에 새겨질것이다.

[14] 포경을 베여 할례를 받지 않은 남자는 내 계약을 깨뜨린 사람이니 겨레에게서 따돌림을 받게 되리라.≫

[15]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분부하셨다. ≪네 안해 사래를 사래라는 이름으로 부르지말아라, 그의 이름은 사라이다.

[16] 내가 그에게 복을 내려 너에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리라. 그에게 복을 내려 많은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고 그에게서 민족들을 다스릴 왕손이 일어나게 하리라.≫

[17] 아브라함은 땅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있으면서도 속으로는 우스워서 ≪나이 백살에 아들을 보다니, 사라도 아흔살이나 되였는데 어떻게 아기를 낳겠는가.≫ 하고 중얼거렸다.

[18] 그러면서 하나님께 이스마엘이나 당신의 귀여움을 받으며 살게 해달라고 청하자,

[19]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네 안해 사라가 너에게 아들을 낳아줄터이니 그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하여라. 나는 그와 나의 계약을 세우리라. 그와 그의 후손의 하나님이 되여주기로 영원한 계약을 세워주리라.

[20] 이스마엘을 생각하고 하는 네 말도 들어주리라. 그에게도 복을 내려 자손이 많이 태여나 수없이 불어나게 하겠다. 그에게서 열두 지도자가 나서 큰 민족이 일어나게 하겠다.

[21] 나의 이 계약은 사라가 래년 이맘때 너에게 낳아줄 이삭에게 세워주는것이다.≫

[22]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하실 말씀을 다 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다.

[23] 아브라함은 그날로 아들 이스마엘을 비롯하여 집에서 난 씨종과 돈주고 산 종에 이르기까지 집안에 있는 모든 남자를 다 불러들여 포경을 베여 할례를 베풀었다.

[24] 아브라함도 포경을 베여 할례를 받았는데 그때 나이가 99살이였고

[25] 아들 이스마엘이 포경을 베여 할례를 받은것은 13살되던 해였다.

[26] 이렇게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은 같은 날 할례를 받았다.

[27] 아브라함의 집에 있는 모든 남자들, 집에서 난 씨종이나 외국사람에게서 돈주고 산 종도 모두 아브라함과 함께 할례를 받았다.

창 세 기 — Chap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