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가 랴 14
[1] 너희가 앉은 자리에서 털리는 날, 여호와의 날이 온다.
[2] 여호와께서 일어서시여 여러 민족을 다 모아다가 예루살렘을 치시리니 성은 함락되고 집은 헐리며 녀자들은 겁탈당하고 성의 주민은 반만 남고 다 잡혀가리라. 그러나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어지지 않으리라.
[3] 그때 여호와께서 싸움이 터질 때마다 적진을 향해 돌진하셨듯이 출동하시리라.
[4] 그날 그가 예루살렘을 동편에서 마주보고있는 감람산에 우뚝 서시면 감람산이 갈라져 절반은 북쪽으로, 절반은 남쪽으로 물러나 큰 골짜기가 동서로 뻗을것이다.
[5] 그 바람에 고아에서 아셀까지 뻗은 힌놈골짜기가 유대왕 웃시야시대에 지진으로 메워진것처럼 메워지리라. 그뒤에 여호와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으로 뽑으신 사람들을 모두 이끌고오실것이다.
[6] 그날이 오면 서리발이 서는 추운날도 없어지리라.
[7] 여호와 홀로 아시는 날, 그날이 오면 밤도 낮도 없이 저녁이 되여도 밝기만 하리라.
[8] 그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샘물이 터져나와 반은 동쪽 바다로, 반은 서쪽 바다로, 여름 겨울없이 흘러가리라.
[9] 여호와께서 온 세상의 임금으로 오르시면 그날부터 온 세상에서 하나님은 여호와뿐, 사람들은 그의 이름만을 부르게 되리라.
[10] 게바에서 네겝지방 림몬에 이르는 온 땅이 평야가 되고 예루살렘은 제자리에 우뚝 솟으며 베냐민문에서 귀퉁이의 구대문까지, 하나넬 망대에서 왕립 술틀집까지
[11] 사람이 살것이다. 예루살렘은 다시는 벌받는 일없이 튼튼히 서리라.
[1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쳐들어온 모든 백성을 치시리니 모두 급살맞아 선채로 살이 썩고 눈구멍안에서 눈알이 썩고 입안에서 혀가 썩으리라.
[13] 그날이 오면 주께서 원쑤들에게 겁을 주시리니 저희끼리 붙들고 치고받게 될것이다.
[14] 유대군도 예루살렘에 들어온 린근 모든 민족들을 치고 그들이 들여온 재물을 금, 은, 옷가지 할것없이 마구 거두어들이리라.
[15] 또 진지에 있던 말, 노새, 락타, 나귀 등 모든 짐승도 사람들과 함께 화를 입어죽으리라.
[16] 그러나 예루살렘에 쳐들어왔다가 살아남은 백성은 모두 해마다 올라와서 초막절을 지키며 여호와를 만군의 주로, 왕으로 받들어 례배하게 되리라.
[17] 세상의 어느 민족이든지 예루살렘에 올라와 여호와를 만군의 주로, 왕으로 받들어 례배하지 않는 날에는 비를 구경도 못하게 될것이다.
[18] 애급족도 올라오지 않으면 초막절을 지키러 오지 않은 다른 민족과 같이 여호와께 재앙을 받을것이다.
[19] 애급뿐만 아니라 어떤 민족이든지 초막절을 지키러오지 않으면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20] 그날이 오면 말방울까지도 여호와의것으로 성별되고 여호와의 전 안에서는 남비도 제단에 피뿌리는 기구처럼 거룩하게 쓰이리라.
[21] 그리고 예루살렘과 유대에 있는 모든 솥도 만군의 여호와께 바쳐 거룩하게 쓰이리라. 그리하여 짐승을 잡아 제사드릴 때 제물고기는 어느 솥에서나 끓일수 있을것이다. 그날이 오면 다시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장사군이 있지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