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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론
Religion & Spirituality
Korean
오늘의 강론 - 교구 사제의 복음 말씀과 강론!
월~토 06:50~07:00, 재)월~토16:50~17:00,23:5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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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September 2025
2025년 9월 8일 월요일 수원교구 수원가톨릭대학교 한민택 바오로 신부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1,1-16.18-231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2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고 이사악은 야곱을 낳았으며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았다.3 유다는 타마르에게서 페레츠와 제라를 낳고페레츠는 헤츠론을 낳았으며 헤츠론은 람을 낳았다.4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암미나답은 나흐손을 낳았으며 나흐손은 살몬을 낳았다.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즈를 낳고 보아즈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다.오벳은 이사이를 낳고 6 이사이는 다윗 임금을 낳았다.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7 솔로몬은 르하브암을 낳았으며 르하브암은 아비야를 낳고아비야는 아삽을 낳았다.8 아삽은 여호사팟을 낳고...
5 min
06 September 2025
2025년 9월 6일 토요일 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도회 유재선 안드레아 신부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1-51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2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5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5 min
05 September 2025
2025년 9월 5일 금요일 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도회 유재선 안드레아 신부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33-39그때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33 예수님께 말하였다.“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35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36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아무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만 아니라,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37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5 min
04 September 2025
2025년 9월 4일 목요일 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도회 유재선 안드레아 신부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1-11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6 그렇게 하자 그들은...
5 min
03 September 2025
2025년 9월 3일 수요일 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도회 유재선 안드레아 신부
<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4,38-4438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39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40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41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꾸짖으시며그들이 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5 min
02 September 2025
2025년 9월 2일 화요일 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도회 유재선 안드레아 신부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4,31-37그때에 3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32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3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그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34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3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아무런 해도 끼치지...
5 min
31 August 2025
2025년 9월 1일 월요일 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도회 유재선 안드레아 신부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4,16-30그때에 16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17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다.18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19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20 예수님께서...
5 min
29 August 2025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도회 유재선 안드레아 신부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5,14-30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14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15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16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17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18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19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20 다섯 탈렌트를...
5 min
28 August 2025
2025년 8월 29일 금요일 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도회 유재선 안드레아 신부
<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17-29그때에 17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요한을 붙잡아 감옥에 묶어 둔 일이 있었다.그의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이었는데,헤로데가 이 여자와 혼인하였던 것이다.18 그래서 요한은 헤로데에게,“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19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으나뜻을 이루지 못하였다.20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듣곤 하였기 때문이다.21 그런데 좋은 기회가 왔다. 헤로데가 자기 생일에고관들과 무관들과 갈릴래아의...
5 min
27 August 2025
2025년 8월 28일 목요일 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도회 유재선 안드레아 신부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4,42-51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42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43 이것을 명심하여라.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44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45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그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내주게 하였으면,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46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48...
5 min